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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 증상 치매랑 달라요

하띵@ 2024. 2. 1. 00:03

섬망 증상 치매랑 달라요

섬망 증상

 

주변 상황에 대한 기억력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치매로 오인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반드시 치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이는 '섬망’의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섬망이란?

섬망 증상

섬망이란 다양한 신체적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태로, 이는 갑자기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이는 노년기에 비교적 자주 발생합니다. 섬망이 발생하면 의식과 주의력이 약해지며, 때로는 환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섬망 원인

 

섬망은 주로 수술 후 또는 노인에게서 발생하는데요. 노인이 골절이나 외상 등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될 경우 섬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노인의 뇌혈관질환이나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섬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염, 뇌의 산소 공급 부족, 혈당 저하, 약물 중독, 금단 현상, 열병 등의 상황에서 섬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매와 섬망의 차이점

 

섬망의 주요 증상은 의식의 흐림과 주의력의 감소입니다. 이로 인해 대다수의 섬망 환자들은 현재 날짜, 위치, 주변 사람들이 누군지 인지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억력을 포함한 언어 및 시공간 인지능력 등에 장애를 겪을 수 있으며, 환각과 같은 정신질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매와 섬망은 증상이 유사하여 종종 혼동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지적 능력과 사회적 활동 능력이 점차 소실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로, 이는 환자나 가족들이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천천히 진행되며, 점차적으로 기억력이 약화됩니다. 그러나 섬망은 대개 몇 시간에서 며칠 사이에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점에서 치매와 구별됩니다.

 

섬망 증상

섬망 증상

밤에 불면증을 겪는 것은 흔한 증상이며, 이는 사람들의 이름, 날짜, 장소에 대한 기억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환각, 환청, 환미, 환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비논리적인 사고, 피해망상, 의심 등도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환자는 초조함, 과민성, 산만함을 보일 수 있으며, 반대로 각성저하, 혼동, 진정 등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환자는 때때로 소리를 지르거나 공격적인 행동, 충동적인 돌발행동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주로 밤에 심해지며, 낮에는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섬망 치료

 

섬망을 일으킨 원인 질환을 찾아내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 동안, 아래와 같은 환경적 요인을 조절하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환자가 익숙한 환경을 유지합니다.

환자에게 현재 날짜와 상황을 알려주어 현재 상황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적절한 수준의 자극을 제공합니다.

또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약물 치료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환자가 많은 불안을 느낄 경우 진정제를, 환각 등으로 인해 심한 흥분 증상이 나타날 때는 소량의 항정신병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가능한 한 최소한의 양을 가능한 한 짧은 기간 동안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섬망을 일으킨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진행되면 증상은 사라지며 약물 사용의 필요성이 없어집니다.

 

간병 시 주의사항

섬망 증상

•환자가 익숙한 사람들과의 접촉은 섬망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친숙한 사람들이 환자를 자주 방문하고, 환자의 간호에 도움을 주도록 합니다.

환자와 대화할 때는 천천히, 명확하게 말하고,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의 날짜, 시간, 장소 등을 환자에게 알려주어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낮에는 낮잠을 자지 않도록 유도하여 밤에 잠을 잘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환경이 너무 시끄럽거나 자극적이면 섬망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움직일 때는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침대 주변에 위험할 수 있는 물건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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