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남현희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청조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며 "교제 전부터 알고 있었고, 과거에는 여자, 지금은 남자다. 그건 내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현희는 전청조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 '2'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을 각각 한 개씩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 기자도 전청조가 남자임을 증명하겠다며 숫자 '1'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을 내보였다고 밝혔다. 전청조가 자신에게 임신 가스라이팅을 했다고도 주장했다. 남현희는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만 두줄이 나왔다. 전부 두 줄이 나오니 (임신) 확률이 높겠구나 했다. 집(친정)에 와서 가족들한테 테스트기 결과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더니 '테스트기를 네가 직접 샀느냐;고 묻더라. 생각해보니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