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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용종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하띵@ 2024. 2. 22. 00:06

담낭용종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담낭용종

 

이번 포스팅에서는 담낭용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낭용종이란?

담낭용종

담낭 내부에 형성되는 다양한 종류의 종양을 가리킵니다. 한국에서 담낭 용종의 발병률은 대략 5%로, 이 중 악성으로 변할 확률은 3-8%입니다. 콜레스테롤 용종이 전체 담낭 용종의 60-80%를 차지하며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담낭용종 원인

 

담낭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용종은 조직학적으로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됩니다. 양성 용종 중 비신생물성 용종에는 콜레스테롤 용종, 염증성 용종, 증식성 용종 등이 있으며, 신생물성 용종에는 선종, 혈관종, 지방종, 근종 등이 있습니다. 선종은 드물게 악성 종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악성 용종에는 선암종, 점액성 낭성암종 등이 있습니다.

담낭 용종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담낭 용종인 콜레스테롤 용종은 비만과 관련이 있으므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낭용종 증상

 

담낭 용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우측 상복부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담낭은 네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중 깔때기라고 불리는 부분의 아래쪽에는 하트만 주머니라는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용종이 생기면 담낭관이 막혀서 담즙이 나오는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담낭용종

담낭 용종은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는 담낭 용종을 찾고 추적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보통 10mm 이하의 담낭 용종은 수술하지 않고 처음 1년 동안은 3-6개월마다, 그 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1년에 한 번씩 복부 초음파를 통해 추적검사합니다. 용종의 정확한 상태와 담낭 벽의 침윤 정도를 알기 위해 내시경 초음파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악성 용종으로 의심되는 경우 CT 검사를 합니다. CT 검사는 간이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 림프절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기공명영상검사, CEA와 CA 19-9 등의 수치를 측정하는 종양표지자 검사도 시행하기도 합니다.

 

 담낭용종 치료

 

담낭 용종의 치료 여부는 용종의 크기, 나이, 증상, 담석 유무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용종이 10mm보다 크거나, 증가하거나, 불편함을 느낄 경우에는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용종이 10mm보다 작아도, 50세 이상이거나, 담석이 있을 경우에도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 방법에는 복강경 담낭절제술이나 개복 담낭절제술이 있는데요, 용종의 악성 정도에 따라 담낭만 제거하거나 주변 조직까지 함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용종의 조직을 검사하여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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